(이그린뉴스=김일영 기자) 태권도 신흥 명문인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가 지난 2023년에 이어 전국태권도 대회를 개최하며 태권도인들의 기대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 승인 대회로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의 각별한 애정과 관심 덕분에, 이 대회는 태권도의 미래를 그리는 뜻깊은 행사로 부상하게 되었다.

신한대학교의 지원에 신한대학교 총장기 태권도 조직위원회에서는 매년 다양한 볼거리와 태권도 문화를 선도하며 수많은 태권도 총장기대회에서는 보기 힘든 명장면을 연출하였다. 다가오는 제3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는 이전 대회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신한대학교 태권도·체육대학의 학장 및 태권도교육연구원 최상진 원장은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대회 준비에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는 신한대학교의 태권도에 대한 애정과 태권도·체육대학의 최상진 학장의 미래 태권도 인재를 위해 추진력을 동반한 혁신적인 생각, 그리고 세계 최초의 태권도대학으로 승격하면서 임용된 실력 있는 교수들의 노력이 삼박자를 이루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제3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는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이들이 한 무대에서 모여 경쟁하며,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참가자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대회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신한대학교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자유품새 복식전’과 ‘단체전’이 대한태권도협회의 공식 인정 종목으로 승인을 받았으며, 이 종목 입상자는 실적을 인정받아 대학 진학의 특전이 주어진다.

대한태권도협회와 신한대학교가 주최·주관하는 제3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는 겨루기(4월 12일 ~ 4월 15일), 품새(4월 19일 ~ 4월 21일), 격파(4월 26일 ~ 4월 29일) 순으로 신한대학교 의정부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대회 기간 동안, 신한대학교 캠퍼스는 열정과 에너지로 가득 찰 것이다. 전국에서 모여든 태권도 선수들은 각자의 기량을 뽐내며, 태권도의 순수한 매력과 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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