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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성큼 다가오는 지구위기
티핑 포인트 10년내 온다
 
안일만 기자 기사입력  2013/07/17 [11:56]

 

 


(이그린뉴스 = 안일만 대기자)온실가스 과다 배출에 따른 기후변화로 지구의 온도가 앞으로 10년뒤면 섭씨 2도 상승,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이른바 티핑포인트 (Tipping Point)에 이를 것이라는 IPCC(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의 보고서가 나온지 8년이 지났다.

당시 보고서는 산업화가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100여 년 동안 세계 평균기온은 약 0.8도 올라 갔으며, 앞으로 10년뒤인 2023년 쯤이면 지구의 온도가 섭씨 2도까지 올라 갈 것 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니까 예측시기가 2년밖에 남지 않은 셈이다.  

그런데 이 섭씨 2도의 온도 상승은 인간의 능력으로는 치유가 거의 불가능한 티핑포인트로 이
상태가 지속되면 2050년경에는 온도가 섭씨6도 이상 올라갈 것으로 예상 했다.

이러한 예상이 맞아 떨어질 경우 지구상의 빙하는 거의 녹아버려 해수면이 1미터 가까이 높아져 바다가의 저지대에 위치한 도시나 마을은 사라질 위기에 놓인다고 경고했다.

그동안 기온상승에 의한 기후 변화로 현재 폭우와 토네이도 폭설 강풍 등의 환경재앙이 지구촌 곳곳에서 심해지고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인명과 물적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는 세계평균 상승기온보다 2배에 가까운 1.5도 이상 상승했다는 것이 기상청의 분석이다. 지구 온난화에다 높은 인구밀도와 산업화 도시화가 가져온 결과다.

이에따라 겨울과 봄이 짧아지고 여름이 길어지는 이상기온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강수량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부산과 같은 집중 폭우로 인한 피해도 늘어나고 있다. 지구촌의 예상되는 환경 재앙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사용하는 화석연료의 의존도를 현저히 줄이거나 대체에너지를 서둘러 개발해 보급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

영국은 지금의 50% ,코스타리카는 탄소 0배출, 유럽은 1910년 수준의 30%이상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계획을 세워 실천중이다. 

우리나라도 저탄소 녹색성장을 앞세워 탄소저감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지만 태양광발전 지열조력과 풍력발전 이용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이 예산부족 등의 이유로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다. 

온실가스에 의한 기후 변화로 야기되고 있는 피해를 줄이기위한 대체에너지의 개발과 보급 확대가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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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7/17 [11:56]  최종편집: ⓒ 이그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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