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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청, 천마산 불법훼손 오존장치 특혜의혹 감사 착수
남양주시 천마산보존입지 관리소홀 구리시 특정업체 밀착의혹
 
김영근 기자 기사입력  2018/03/09 [16:00]
(김영근 경기북부 취재본부장) 경기도 북부청이 이그린뉴스의 "남양주시 군립공원 천마산자락 훼손이 심각하다"와 구리시 하수처리장 오존장치 설치를 놓고 예산낭비와 특혜의혹 단독취재 보도한 내용에 대해 감사에 착수했다.
 

경기도 북부청 감사실은 최근 이그린뉴스가 취재 보도한 구리하수처리장의 오존장치 설치를 놓고 제기된 예산낭비와 특혜의혹 그리고 천마산 군립공원 자락의 불법훼손에 대해 사실여부 확인에 나섰다. 

구리시의 경우 하수처리장에 살균 처리용 오존시설을 설치하면서 한 용역 전문업체에 특정업체의 제품을 선정하도록 짜맞추기식 용역을 맡기고 2중 입찰로 예산을 낭비한 의혹이 제기되어 문제가 되고 있다. 

남양주시의 경우는 천마산공원자락 후양립개발허가를 받은 민간업체 소유의 보존임지의 잣나무 5천 그루를 소나무 재선충 발병률이 법적기준(30%이상)에 미달되는데도 자르게해 도로와 연못 설치 등 불법시설물을 설치하도록 하는 등 민간업체가 선 불법행위 후 추인하는 방식을 선택해 행정절차를 무시함으로서  말썽을 빚고 있다. 

이그린뉴스 취재팀이 심층 취재해 보도한 이런 문제점들에 대해 경기도 북부청의 족집게 감사가 이뤄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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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09 [16:00]  최종편집: ⓒ 이그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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