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린뉴스=김일영 기자)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29일 벧엘관 세미나실에서 2023학년도 후기 대학원 석사 및 박사학위 수여식이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종 총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진, 대학원 학과 주임교수 및 지도교수, 그리고 학위수여자의 가족과 친구들이 참석하여 이 특별한 순간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박사학위 18명과 석사학위 28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총 46명의 졸업생들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행사 사회는 임애련 대학원장이 맡아 진행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졸업생들의 성취를 기념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축사를 전한 강성종 총장은 “모든 학위 수여자들이 영원한 신한가족이 되었고, 앞으로 서로에게 궃은 날씨에 우산이 되어줄 수 있는 동문이 되기를 바란다”며, 졸업생들에게 깊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이 오늘의 이 자리를 만들었다”면서, 졸업생들이 앞으로의 길에서 더욱 빛나는 성과를 이루기를 기원했다.
행사 중 강 총장은 모든 학위수여자들과 개별적인 포토타임을 가지며, 축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졸업생들은 가족과 친구들, 교수진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기쁨을 나누었고, 서로의 성취를 축하하는 따뜻한 순간이 연출되었다. 특히, 행사는 졸업생들의 학위 수여 외에도, 그들이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졸업생들은 신한대학교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것을 다짐하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신한대학교의 교육 철학과 가치가 잘 드러난 행사로, 졸업생들이 앞으로의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대학교는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졸업생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빛나는 성과를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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