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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 /세상끝이 보인다." 잦은 환경재앙 인류 위기 성큼""
IPCC, "기온 1.5도 상승 시점 10년 빨라진다."경고
 
안일만 기자 기사입력  2021/08/09 [19:55]

 

(이그린뉴스 = 안일만 대기자) 인간의 과한 욕심에 의한 탄소배출량 증가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가뭄, 폭염, 산불, 폭우 등 지구촌의 세상끝을 알리는 듯한 환경재앙이 갈수록 가속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IPCC는 지구의 연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도를 넘는 시점이 올해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이에는 지금처럼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그대로 계속 유지할 경우 당초의 1.5도 예측 시점 보다 10년 더 빨라진 이르면 올해부터 이 온도에 도달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IPCC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6차 실무그룹 보고서를 승인하였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IPCC는 3년 전 제출한 5차 특별 보고서에서는 1.5도 도달 시점을 2030년에서 2052년이라고 예측했는데, 그 시점이 10년 가까이 빨라진다고 경고한 것이다. 

 

IPCC의 기후변화 분석 결과를 보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전 지구의 평균 지표면 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09도 높아졌고, 해수면 상승 속도도 약 2.8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2019년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200만 년 만에 최고치를 갱신했다. 

IPCC는 지금과 같은 지구온난화가 계속될 경우 산업화 이전 50년에 한 번 발생했던 극한 고온의 빈도는 8.6배 증가하고, 그 강도도 2도 이상 강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온상승이 2도 이상 올라가면 인간의 능력밖의 Tipping-point를 넘어서게 되는데 이를 경우 해수면 상승으로 저지대의 해안가의 도시는 모두 사라지게 된다. 

 

IPCC는 그러면서, 지구의 기후 변화가 가뭄, 폭우, 폭염, 산불 등 여러 측면에서 전례 없이 잦아지고 있는 것이 이를 입증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IPCC는 탄소 중립을 통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규제 강화와 메탄과 프레온가스 등 다른 온실가스를 강력하게 감축해야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다고  그 해법을 제시했다.  

 

하지만 물질 만능주의 인간의 과한 옥심으로 야기된 지구촌 곳곳의 잦아지는 환경재앙, 이를 막기위한 탄소배출 저감에 대한 국제간 협력은 실행보다는 말만 앞세우고 있어 기후위기로 인한 세상끝의 속도가 앞당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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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8/09 [19:55]  최종편집: ⓒ 이그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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