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린뉴스 = 한상덕 기자) 국민 건강 지킴이 (사)한국안전총연맹과 대표적인 안전용품 개발 업체인㈜비씨티 엠바이오가 발열체크기와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비롯한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사단 법인 한국안전 총연맹은 28일 ㈜비씨티 엠바이오와 국민안전 힐링용품 공동 연구와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날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19에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해 국민들이 실질적인 생활 속 예방기기와 물품인 발열체크기 손소독제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사단법인 한국 총연맹은 그동안 국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용품의 연구와 개발에 힘써왔으며 ㈜비씨티엠바이오(대표 이나겸)또한 각종 안전 용품의 개발을 통한 기부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온 기업이다.

비씨티 엠바이오는 앞으로 한국 안전 총연맹과 함께 보다 높은 안전 힐링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여 국민들이 더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보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단 법인 한국 안전 총연맹 유상학 이사장도 민간 주도의 국가안전 및 국민 안전의식 확산과 정착을 위해 끊임없이 안전 기자재 보급과 국민 안전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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